경기지역 일자리 전국의 20. 7%

서울 59.2%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전기,전자,제어분야 큰비중

이상준기자 | 기사입력 2012/06/14 [09:48]

경기지역 일자리 전국의 20. 7%

서울 59.2%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전기,전자,제어분야 큰비중

이상준기자 | 입력 : 2012/06/14 [09:48]

최근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취업지역이 일부 지역으로 편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의 60% 정도가 서울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 채용하는 일자리 종류도 각 지역의 특색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1분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신규 채용공고수 597,750건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일자리수 성적은 작년 동기간(547,335건) 대비 9.2%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1분기 동안 지역별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로 전체 채용공고수의 59.2%(353,816건)를 차지해 절반 이상의 일자리가 서울 지역에 집중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기지역이 20.7%(123,794건)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일자리가 많은 곳이였으며, 3위는 부산 4.9%(29,541건), 4위 인천 4.7%(28,382건), 5위 대구 2.7%(16,231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각 지역별 채용공고수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역에 따라 모집하는 업종의 차이가 뚜렷했다.

먼저, 관광지가 많은 제주, 강원 지역의 경우 올 1분기 동안 가장 많은 일자리가 있었던 업종은 △호텔.여행.항공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울산지역은 △자동차.조선.철강 분야의 일자리수 비중이 37.1%로 가장 많았다.  경남지역 역시도 이 분야의 채용공고 비중이 31.3%로 가장 많았다.

부산, 광주, 전북 지역은 △백화점.유통.도소매 분야가 각각 22.1%, 16.1% 25.4%로 1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교육.유학.학원(22.2%)과 △은행.보험.증권.카드업(21.5%) 분야 일자리가 올 1분기 동안 채용이 가장 활발했다.

인천과 경기지역은 △전기.전자.제어 분야 일자리 비중이 각각 16.6%, 24.8%로 가장 많았다.  경북지역 역시도 △전기.전자.제어(36.7%) 분야가 1위를 차지했다. 충청지역은 △화학.에너지.환경업종(27.9%)의 채용공고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전 지역은 △전기.전자.제어(16.3%)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서울지역은 △은행.보험.증권.카드업(22.2%) △백화점.유통.도소매(14.0%) △SI.SM.CRM.ERP(12.6%) 등의 순이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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