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평생학습관, 1인가구 대상 ‘범죄예방 호신술’ 특강 운영급습·스토킹·폭행 등 위급상황 대응법 교육…실전 호신술 중심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최근 유괴·납치, 실종, 스토킹, 데이트폭력, 무차별 폭행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1인가구의 범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호신술 특강을 운영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지난 6일부터 8월 한 달간 약 4회에 걸쳐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를 위한 호신술’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학습관 1관 체육관에서 호신술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전 상황에 대비한 대응·대처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호신 체력 ▲입식 호신술과 회피·탈출법 ▲타격 호신술 ▲위험한 자세에서 태세 전환법 ▲무기 대처·대응법 및 주변 생활도구 활용법 등 실제 위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신 기술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경호·보안 분야 국가자격증 합격자 교육과 법정교육에서 체포호신술, 신변보호실무, 장비사용법 등을 담당하고 있는 양경진 서강전문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 교수는 교육 참가자들의 연령과 성별 등을 고려해 각자의 신체 조건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갑작스러운 위험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양경진 교수는 수원시 팔달구 지역인물로 등재돼 있으며, 수원시체육회 산하 수원시종합격투기협회 총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호신술 특강을 통해 1인가구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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