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12월 15일까지 순회 전시

9월 1일부터 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청, 장안구청, 권선구청에서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6/09/01 [08:51]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12월 15일까지 순회 전시

9월 1일부터 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청, 장안구청, 권선구청에서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6/09/01 [08:51]

▲ 구 수원시청사(1981년 1월 31일 촬영)     ©수원화성신문

 

1980년대 수원의 풍경과 수원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박물관 밖에서도 만날 수 있다.

수원박물관은 9월 1일부터 12월까지 수원특례시의회 로비(9월 1~6일), 수원특례시청 본관 로비(9월 7~11일), 장안구청 로비(10월 12~16일), 권선구청 전시 공간(12월 1~15일)에서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순회 전시를 연다.

수원박물관은 지난 3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옛 수원 사진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 전시를 기획했다.

 

▲ 1986년 10월 15일 화홍문화제 능행차.     ©수원화성신문

 

▲ 1987년 민주화운동 당시 수원역에 모인 학생들과 시민들     ©수원화성신문

 

▲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관람하는 시민.     ©수원화성신문

 

급격한 도시화와 사회 변화 속에서 오늘의 수원을 만들어 온 1980년대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거리와 골목, 시장과 학교, 주거지와 각종 행사 등 당시의 일상과 공동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사진 속 1980년대 수원은 도시와 변화와 함께 살아온 시민의 일상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시청, 시의회, 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수원의 옛 모습을 되새겨보며 오늘의 수원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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