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안전문화캠페인 실시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참여
황순자 기자 | 입력 : 2017/08/25 [14:49]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24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예비산업인력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생활 실천 유도 및「작업 전 안전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체 취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직원으로서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기지사 서비스안전부장은 캐나다 등 글로벌현장학습 수행 학생 및 대학과 산업체에서 현장학습을 하게 될 학생들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재해 현황 및 재해사례, 기본수칙 준수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예비근로자인 학생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으려면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며 산업재해는 위험한 것을 간과하는 안전불감증에 비롯되는 것인 만큼 학교생활에서부터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습관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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