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찾아가는 청년 취업박람회”성공적 개최

경희대에서 유망 중소기업 등 40여개 업체 참여, 1천5백여명 몰려

이상준기자 | 기사입력 2013/04/12 [10:28]

경기도,“찾아가는 청년 취업박람회”성공적 개최

경희대에서 유망 중소기업 등 40여개 업체 참여, 1천5백여명 몰려

이상준기자 | 입력 : 2013/04/12 [10:28]

경기도가 처음으로 기획한 “찾아가는” 청년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4.10(수)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 “2013 청년 취업박람회”는 솔브레인 등 40개 유망기업이 205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경희대학교를 포함 도내 대학교의 졸업(예정)자는 물론 일반 청년층 구직자까지 1,500여 명이 참가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최종면접 인원은 1,180명이었으며, 241명이 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인재로 선정되었다. 인재로 선정된 구직자는 재 면접을 거쳐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된다.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정장차림의 청년들이 면접을 보려고 모여들기 시작하여 참가기업 부스앞에 면접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발딛을 틈 없이 북적거렸다.

특히 참가기업인 동양그룹, 동아제약, 녹십자, 대한건설협회 등 일부 기업들은 행사 종료시간인 오후 5시 이후에도 면접자가 줄을 이을 정도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성공 기원 이벤트에 청년 구직자 대표로 참석한 바 있는 박소현(24, 경희대)씨는 “국제학 전공자로, 이번 박람회에서 한일지역경제교류센터 코디네이터에 면접을 지원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인사담당자를 만나 기업소개를 들으며 입사지원까지 할 수 있어 만족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지난 해 말부터 대학 및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기로 한 후, 해당 기관들이 철저한 준비를 거쳐 추진한 것으로 타 기관과의 융복합 행정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최근 청년 실업률이 8%대를 기록하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난과 인재난을 동시에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재가 몰려 있는 대학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5월 23일 용인대, 9월 성균관대 7월 특성화고 등 총 4회에 걸쳐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2013년에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를 32회 기획하여 앞으로 27회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희망 기업은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intoin.or.kr/ggjob) 공지사항에서 행사일정을 확인하여 팩스(☎031-8008-8699)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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