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 사회적 경제기업협의회와 간담회 참석
김심경 기자 | 입력 : 2018/04/10 [09:00]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산 사회적 경제기업협의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오산시근로복지관을 찾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규희 오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과 주조양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으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조금더 배워 가고 싶고, 서로를 알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어떤 생각과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고 묻자 문 예비후보는 "일반 기업은 이윤이 목적이지만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겠냐"고 응답했다.
또 문 예비후보는"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데는 소통하는 시스템 만들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규희 회장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작은 소리를 들어주는 문 예비후보에게 감사하며, 사회적기업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적 경제기업협의회 공부모임은 23개 기업이 모여 외부강사 초빙 등으로 매월 1회 소양교육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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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
18/04/10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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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기업이라는 의미를 너무 잘알고 계시는 문후보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통이라는 것을 정말 잘 알고계시고 사람들이 무슨 소통을 원하시는 너무 잘아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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