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 동탄” 자매결연 교육기관인 “세인트폴 국제학교 광교”, '북메카'와 함께 북페어 개최
3월 21일~23일 세인트폴 국제학교 광교캠퍼스에서 진행
조미영 기자 | 입력 : 2019/03/18 [15:25]
유아교육기관인 'IGS 동탄'는 자매결연 '세인트폴 국제학교 광교 및 북메카'와 함께, 재학생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북 페어를 연다.
이번 북페어 행사는 IGS동탄캠퍼스(동탄2신도시, 5월중 개원) 오픈에 앞서 3월 21부터 23일까지 자매결연 교육기관인 세인트폴 국제학교 광교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페어에서는 창고개방세일을 통하여 기존에 유통되는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볼 수 있는 영어책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아교육기관 IGS동탄과 국제학교에서 주최하는 북페어인 만큼 미국 교육 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이 어떤 책을 보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초·중·고의 필독 원서는 물론 유치원생을 위한 장난감과 디즈니 캐릭터 상품, 영어교육 관련 DVD, CD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일반가격에서 50~70% 할인된 정도다.
또,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와도 협력하여 행사기간 동안 차량을 전시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고로 세인트폴 국제학교 광교는 미국나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로 세계 9개국에 15개 학교가 운영중에 있으며, 광교 캠퍼스는 그중 한국의 분교에 해당한다.
세인트폴 광교는 미국학교로 “Striving for Global mindedness, Critical thinking, Mutual responsibility"라는 핵심가치 안에서 미국본토의 커리큘럼으로 미국에 유학을 가지 않아도 미국의 교육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어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가는 교육의 산실이다. 국제대안교육의 선봉의 위치에 있으며, 재학생의 30%는 외국국적의 학생들로 외국인 비중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한편, 오는 5월중 개원을 앞둔 IGS동탄은 영어유치부, 영어초등부반이 개설 되며,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동탄2신도시 학부모들의 상황을 고려해 타기관과 차별화 된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세인트폴 광교캠퍼스와 함께 영양사 선생님 및 CJ푸드의 신선한 재료를 통해 양질의 식사가 제공되며, 5월에는 IGS동탄캠퍼스 개원 기념해 동탄2신도시 최초로 북페어 행사를 원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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