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작은 도서관 운영자 간담회 개최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8/21 [15:05]
▲ 21일 진안도서관 강당에서 작은도서관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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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1일 진안도서관 강당에서 지역 내 작은 도서관 운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한 작은도서관 간담회 ‘(작은도서관의) 오늘을 이야기하며, (작은도서관의) 내일을 그리다’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작은 도서관 운영에 대한 고충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은 도서관은 넓이 33㎡ 이상에 열람석 6석 이상, 도서 1천권 이상 규모의 도서관으로 현재 공립 4곳에 사립 159곳이 운영되고 있다.
역할은 기존의 도서관 기능은 물론 문화 관련 프로그램 등 평생학습 기능과 복합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작은도서관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과 더불어 운영자들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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