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옥란문화재단, 서신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허행윤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18:29]

화성 옥란문화재단, 서신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10/14 [18:29]

 

▲ 화성시 서신면이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에 소재한 옥란문화재단(이사장 홍사종)이 지역 내  학교에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400만 원을 14일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신면은 이에 지역 내 학교로부터 학생들을 추전받아 서신초등학교 2명, 서신중학교 1명, 해운초등학교 1명 등 모두 4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선화 서신면장은 “자라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옥란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란문화재단은 100여년 된 전통한옥과 큰 정원이 딸린 옥란재를 기반으로 농어촌 지원사업, 현장체험학습, 공연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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