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 개최

강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15:34]

오산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 개최

강지현 기자 | 입력 : 2019/12/04 [15:34]

▲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오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문환 부시장과 관련 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원인분석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문환 부시장은 차량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의 체납액 징수방법을 통합고지 등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제안했고 부서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연도 말까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의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결과 부과액은 479억 61백만원이며 징수액은 346억 11백만원으로 72.1%의 징수실적을 거두었다. 지방세 부과액은 2,733억 87백만원이며 징수액은 2,573억 32백만원으로 94.1%의 징수실적을 거두었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부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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