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 특산품 ‘마음다해김’ 기탁받아 이웃돕기 나서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12/05 [09:57]
▲ 화성시가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로부터 지역 특산품인 마음다해김’을 후원받은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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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면사무소별로 지역 특산품인 경기남부수협의 ‘마음다해김’ 600세트(6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우정읍사무소, 서신면사무소, 송산면사무소, 남양읍사무소 등으로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 후원으로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 경기남부수협, 해양수산과 등이 참석했다.
안창희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어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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