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 수원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품 전달
허행윤기자 | 입력 : 2020/03/18 [09:36]
▲ 성낙훈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왼쪽 첫 번째)과 조혁래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장(오른쪽 2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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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는 최근 수원시청 본관 지하1층 재난안전대책본부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품 전달식을 열었다.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과중으로 고생하는 수원시 공직자와 자가격리 대상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가 직접 만든 빵 120개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이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해 4개구 보건소와 수원 유스호스텔 등 6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혁래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관련 근무로 식사도 못하고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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