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 발족식 개최

이두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16:16]

2020년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 발족식 개최

이두영 기자 | 입력 : 2020/11/19 [16:16]

▲ 19일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2020년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 발족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 수원화성신문

한경대학교 및 한국농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승재)가 주관하는 2020년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 발족식을 19일,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개최하였다.

 

「경기지역 농어촌 물포럼」은 통합물관리 정책변화에 따른 농업용수의 현안해결과 지속가능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농업인단체, 학회, 경기도, 대학,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공동 참여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 발족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은 최소한으로 제한했다. 1부에서는 포럼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남호 명예교수(한경대학교)와 김윤배 회장(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책, 용수·안전, 환경·시설 3개 분과별 위원 소개가 이어졌다.

 

2부는“통합물관리시대 농업용수 정책방향”및“통합물관리의 농업용수 주요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재 본부장은 “통합물관리 정책변화에 발맞춘 농업용수 관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포럼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공사에서도 적극 수렴하여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물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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