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7개 분야 46개 사업 35억 원 규모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1/02/26 [10:20]
▲ 12021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모습. 안성시 제공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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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지난 23일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조정주 소장과 농업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13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치유농장 육성 사업, 벼 드문 모심기 기술 시범사업,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안성마춤 삼색포도보급 시범사업 등 7개 분야 46개 사업 84개소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년도 안성시는 사업 선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시범사업 공고 당시 시청 및 기술센터 홈페이지에 평가 기준표를 사전 공개하였으며, 공정성 점수를 100점 중 최대 20점을 배정하여 신규 사업 신청자들에게도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완하였다”고 말했다.
심의 결과는 문자로 개별통보하고 3일간 이의신청 및 열람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전교육 실시 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문의: 농촌사회과 지도기획팀 (☎031-678-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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