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 '뒤죽박죽 어릔이 음악회-엄마의 노래' 음악회 개최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엄마의 노래’ 엄마가수들의 음반 발표와 함께박물관 관람객 일반 엄마들의 참여 작품도 발표

강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15:05]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뒤죽박죽 어릔이 음악회-엄마의 노래' 음악회 개최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엄마의 노래’ 엄마가수들의 음반 발표와 함께박물관 관람객 일반 엄마들의 참여 작품도 발표

강지현 기자 | 입력 : 2021/10/19 [15:05]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오는 10월 24일(일) 《뒤죽박죽 어릔이 음악회-엄마의 노래》란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는 물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뒤죽박죽 어릔이 음악회(어린이+어른=어릔이)》는 2020년부터 시작한 공연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음악회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개관기념으로 제작되는 음반과 이를 축하하고 함께하는 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엄마의 노래>는 개관 10주년을 위해 지난 10년간 박물관과 함께 해온 어린이 가족, 특히 엄마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기획된 노래와 공연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명의 엄마가수들이 자신의 육아경험과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직접 만들어 부르고 음반으로 만드는 일련의 프로젝트가 최종적으로 공연을 통해 완성되게 된다. 특히 이 음반과 공연이 의미있는 것은 마지막 11번째 곡은 박물관을 찾아온 일반 엄마 관람객이 만든 노래라는 점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상반기에 10주 동안 일반 관람객 엄마 16명을 대상으로 작사교실을 진행했다. 싱어송라이터 조동희와 함께 한 <작사교실>에서 쓰여진 엄마 관람객의 가사 중 하나를 최종 선정해 노래로 만들고 음반에 담았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 공연은 기관과 민간분야, 그리고 관람객 3자간의 협업을 통해 복합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낸 사업으로, 특히 관람객이 적극 참여해 창작의 과정에 참여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이 시기에 엄마로서 살아가는 어려움과 그럼에도 지켜가는 행복, 사랑, 책임감 등등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노래가 박물관 관람객뿐 아니라 우리 시대의 모든 엄마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작사교실, 10명의 가수들의 녹음 과정, 음반 발표, 공연 등의 전 과정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11월중 공중파 방송을 탈 예정이며, 음반은 공연 전 10월 20일 발매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 상황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이번 음악회는 10월 24일에는 5명의 가수(블랙스트링 허윤정/강허달림/조동희/박혜리/임주연)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공연하며, 10월 31일에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5명의 가수(장필순/말로/융진/박새별/유발이)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뒤죽박죽 어릔이 음악회>는 향후 매년 정기공연으로 확대해 경기도 남부 북부 지역민 모두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두 어린이박물관의 핵심적인 콘텐츠로 키워갈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제한된 인원만 신청받아 운영한다. 음악회에 참석하지 못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추후 유투브 ‘어박TV’ 채널을 통해 음악회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회 신청은 지지씨 멤버스(https://members.ggcf.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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