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책누리단 UCC 공모전 우수작품 선정

학생 독서 동기 심화, 독서 표현 활동 확장 계기가 돼

강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1/25 [15:27]

수원교육지원청, 책누리단 UCC 공모전 우수작품 선정

학생 독서 동기 심화, 독서 표현 활동 확장 계기가 돼

강지현 기자 | 입력 : 2021/11/25 [15:27]

▲ 호매실중학교 '형설관 탈출게임'. 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수원화성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은 「제2회 책누리단 UCC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12편의 우수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학교 도서부 학생들로 구성된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의 다양한 독서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트레일러’와 ‘도서관 홍보’두 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중학교 도서부 연합동아리로 2008년 시작하여 14년째 운영 중이며, 올해 책누리단으로 활동하는 399명 중 242명이 이번 UCC 공모전에 참여하여 총 80편의 작품을 제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전쟁 중 두 소녀의 헤어짐을 숨바꼭질로 빗대어 서정적으로 표현한 이의중학교 『숨바꼭질』과 책누리단 학생들이 메타버스 개념을 차용하여 학교도서관을 흥미롭게 소개한 호매실중학교 『형설관 탈출게임』등 총 12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이의중 박서연 학생은 “책 속 이야기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다섯 명의 친구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하나씩 완성해 가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 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경옥희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로 책누리단의 학교 간 연합활동은 어려워졌으나 학교 안에서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영상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깊이 있는 독서와 확장된 독서 표현 활동을 체험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영상들은 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흥미로운 책 소개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독서 동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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