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테이크아웃 했던 화성시, 경기도 도서관 정책평가 ‘최우수상’

북테이크아웃, 작은도서관 책배달서비스, 화성 북 올림픽 등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1/12/09 [16:33]

책도 테이크아웃 했던 화성시, 경기도 도서관 정책평가 ‘최우수상’

북테이크아웃, 작은도서관 책배달서비스, 화성 북 올림픽 등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1/12/09 [16:33]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많은 도서관이 문을 닫았을 때, 커피나 햄버거처럼 책도 ‘테이크아웃’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화성시도서관이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대도시로 구성된 1그룹 중 최고점을 받았다. 

 

시는 도서관 휴관 기간 동안 도서예약 대출제인 ‘북테이크아웃’사업을 도입하고 언택트 소통페이지 구축, 비대면 프로그램 활성화,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 등 시민들의 독서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도서관을 접근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27개의 사립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작은도서관 책배달서비스’를 실시, 지난 10월 기준 3천여 명의 주민들이 책 배달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비블리오 배틀-화성 북 올림픽’을 개최해 성숙한 토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서와 시민이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팟캐스트‘북새통’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이 외에도 아이에게 책을 선물하는 북스타트, 은퇴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책읽는 50플러스’등 생애주기별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해 독서문화진흥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영남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 덕분”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사랑방이자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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