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일 농어촌公 농어촌개발이사, 지역개발사업 사업현장 점검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현황 및 안전점검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2/05/13 [09:37]
▲ 12일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가 안성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제공 ©수원화성신문
|
송성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이사는 5월 12일(목)안성지사에서 시행 중인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거점지 3개(용월리, 내강리, 덕산리)와배후마을 7개를 포함하여 삼죽 공감센터 신축(연면적 309.6㎡, 지상 2층)과 덕산저수지 주변에 산책로와 데크 등을 조성,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기초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는“농촌의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배후마을 주민들에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준공 이후에도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공정현황을 사업현장에서 상세히 점검하면서“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도 안전 제일중심의 공정 추진에 철저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無재해를달성하였고, 시공사와 근로자, 지역주민, 임직원의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으로삼는 안전 중심의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