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박물관, 다산 전례복원 재현행사 개최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일생을 마친 역사적인 장소에서 다산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사례가식(四禮家式) 복원 재현행사 진행

김심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9/10 [16:41]

실학박물관, 다산 전례복원 재현행사 개최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일생을 마친 역사적인 장소에서 다산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사례가식(四禮家式) 복원 재현행사 진행

김심경 기자 | 입력 : 2018/09/10 [16:41]
▲     © 수원화성신문


2018년은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정약용이 18년의 긴 유배를 마치고 고향인 마재(馬峴, 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돌아와 대표작인 『목민심서』를 완성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정약용의 고향인 남양주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은 다산 전례복원 재현행사를 연다. 제32회 다산문화제 축제기간에 개최되는 전례복원행사는 정약용의 사례가식(四禮家式)을 복원하여 재현하는 행사이다. 『사례가식』은 1808년에 저술한 『제례고정』과 1810년에 저술한 『가례작의』를 합하고 사례에 대한 예식을 정비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한 실용예서이다. 다산이 변화된 현실에 맞게 의례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예절의 의미를 새롭게 살려내고 이를 당시의 의례와 결합시켰다.

 

'사례가식'은 조선의 국가적 지위 및 지리와 풍속 등의 현실을 고려하여 '주자가례'를 대체하려는 의도에서 작성된 의례집이다.

 

다산 해배 및 목민심서 발간 20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여 남양주가 실학 형성․발전의 고장임을 확인하고 자긍심 고양과 정체성 확립에 일조를 위하여『사례가식』중에서 관례·혼례·제례를 재현한다.


다산이 사례가식(四禮家式)을 편찬하고‘정조가 살아계셨다면 전국에 보급을 요청’했을 것이라고 한 다산의 실용적인 관례·혼례·제례복원 재현행사를 지역주민들과 공동 행사로 운영한다.
 
본 행사를 통해 실학정신이 현재를 위한 시대정신으로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시대의 실용정신으로 재창조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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