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 후보, 이찬열 국회의원, 최규진 후보등과 합동 유세 실시
강지현 기자 | 입력 : 2020/04/14 [09:33]
▲ 11일, 이찬열 국회의원과 최규진 후보와의 합동 유세현장에서 이창성 후보는 "과거 이찬열을 지지했던 분들에게 이제는 이창성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신수원선 조기 착공 등 이 후보의 공약이 조기 실현되어 장안구 주민 편익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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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갑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는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지난 11일 수원시 장안구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 이찬열 의원 등과 합동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이찬열 의원, 최규진 후보, 일반 시민 지지자등이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승리의 예감이 든다며, 장안 구민들의 호응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30여년 전 이곳 수원 SK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 하였는데 지금도 그때와 비교해 보면 바뀐 것이 하나도 없고 수원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전문가인 자신을 뽑아주면 확실히 장안구를 개혁 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찬열 의원은 지원 유세에 나서 "이 후보 같이 훌륭한 분이 수원갑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시장과 도의원 모두가 여당인 수원의 정치 지형을 바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규진 후보는 "남북 문제에 있어서 북한은 미사일 개발 등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이 커졌으며, 또한 문재인 정부 정책 실패, 민생 경제 실패를 꼭 심판할 수 있도록 이 후보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시민 한 지지자는 "장안구에서 태어나 살고 있으면서,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실패로 서민 경제가 어려워 졌으며, 장안구 발전을 위해 경제 전문가 이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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