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김영진, 김승원 후보 “수원천처럼 맑고 깨끗한 정치 하겠다“
14일 수원화홍문에 모여서 수원천 환경정비 실시… "수원시 7대 공약 성실하게 이행" 강조
김심경 기자 | 입력 : 2020/04/14 [15:54]
▲ (왼쪽부터) 김승원, 김진표, 김영진 후보가 수원천 인근을 청소하고 있다. ©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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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후보들이 수원천 환경정비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수원갑 김승원, 수원병 김영진, 수원무 김진표 후보는 14일 오전 수원 화홍문에 모여서 수원천 주변의 오·폐물을 수거 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김승원 후보는 "수원천은 서울의 청계천처럼 수원의 젖줄과 같은 곳으로 정조 대왕 때 백성들이 여기서 야채도 씻고, 생활에 필요한 빨래도 했던 곳"이라며 "저희도 수원천의 물처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불의와 부패에 타협하지 않는 심정으로 국민들께 심판을 받고자 선거운동 마지막 날 수원천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수원천을 깨끗하게 한다는 캠페인을 벌인 바 있는데, 선거 운동 마지막 날에도 수원 황구지천에서 화홍문까지 연결되는 수원천을 깨끗이 하는 캠페인을 벌이게 돼 더욱 뜻깊다"며 "수원시민들께 깨끗한 하천을 돌려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앞으로 정치를 개혁해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만들고 능력 있는 국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표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서 민주당 수원의 5명 후보들은 다중집회를 자제하고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했다고 평가 받는다“며 ”수원의 민주당 5명의 후보들은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귀 기울이면서 공동선언 했던 7대 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우리 수원과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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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폭정심판 |
20/04/15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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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폭정심판.공수처법(비수법)->친위검사 공수처(비수처) 임명-> 권력(청와대 등)범죄 공수처(비수처)로 이관->자신들 범죄 자신들이 수사 기소 가능.저항세력을 고소 고발->공수처(비수처)로 판사장악 검사장악(판검사조사 부모 아내 자녀 조사) ->저항세력 제거->사법권 장악.연동형 비례선거법으로 입법권 장악 시도.행정권 장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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