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지부,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 실시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10/19 [14:47]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는 10월 15일 금요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효원공원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을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의 변화와 환경의 미래에 대응하고 기상위기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를 위한 것으로 경기지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효원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성금 및 물품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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