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보건소 식중독 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식중독 등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 제고로 도민 건강보호 일환

박종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7:13]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보건소 식중독 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식중독 등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 제고로 도민 건강보호 일환

박종희 기자 | 입력 : 2021/10/21 [17:13]

▲ 식중독 원인균+검사 온라인 시연. 경기도 제공     ©수원화성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1일 경기도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병원체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보건소 실험실 진단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연구원은 지난 지난 8월 살모넬라 감염에 의해 성남, 고양, 파주에서 연이어 발생한 ‘김밥집 집단식중독’,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등을 고려해 식중독을 비롯한 감염병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특별 교육을 마련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식중독 발생 시 역학 조사 방법 ▲유관기관 상호 협력 체계 ▲식중독 검사법 온라인 시연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대응체계 ▲경기북부지역 말라리아 매개 모기 유행예측사업 등을 교육한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등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최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2019년 72건, 2020년 34건, 2021년(9월 말 기준) 6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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