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신임 정인노 본부장 취임
박종희 기자 | 입력 : 2022/01/13 [17:04]
▲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수원화성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 13대 경기지역본부장에 정인노 前 감사실장이 13일 취임하였다.
정인노 본부장은 ‘91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부 평택지사장, 여주이천지사장, 본사 투자사업처장, 경영지원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정 본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영전문가이며, 공정한 업무처리와 화합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는 인물이다. 특히, 여주이천, 평택 등 본부 주요 지사 지사장 역임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능력을 겸비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KRC 농어촌 뉴딜 전략을 통한 주요사업 고도화와 지역특화 신성장 사업 확대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청렴·안전을 위한 경영 혁신으로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한 현장경영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