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함께세(상을)움(직여요)” 한부모가정 자활 및 자립 지원사업 및 행복나누미캠프 진행

사단법인 나누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4:36]

평택시 “함께세(상을)움(직여요)” 한부모가정 자활 및 자립 지원사업 및 행복나누미캠프 진행

사단법인 나누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2/09/29 [14:36]

 

▲나누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세(상을)움(직여요)” 한부모가정 자활 및 자립 지원사업 및 행복나누미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나누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2일 지역사회의 한부모가정(미혼모자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세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6회기동안 한부모가정의 참여자들과 함께 ‘어머니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의 서막을 알렸다.

특강에는 더 공감 교육연구소의 허지은 대표가 전체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나다운 부모 되기, 자녀와의 소통 돌아보기, 자녀의 관심사로 이야기하기 등 자녀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다시 세우고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부모가정은 생계부양자의 역할과 자녀 양육의 이중부담, 그리고 사회적 차별이라는 삼중고를 겪으며 경제적 곤란, 양육 시간의 부족 등 다양한 문제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로 받는 스트레스는 자녀 양육 태도에 그대로 반영되어 자녀와의 긴장과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서 상당 부분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가족 간의 소통 문제와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하여 일정부분 해결됐다는 평이 많았다.

이번 어머니 특강으로 대상자들 간의 라포(관계)형성이 잘 이루어졌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사업의 탄력을 받아 지난 9월 16~17일(1박2일 진행)에는 특강에 참여했던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나누미 가족캠프’를 실시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이 공고해지고 신뢰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특강을 통해 배운 가르침으로 아이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익혔으며 실제로 사용해보기도 했다. 사춘기 자녀에게 대하는 방법도 알아서 너무 좋았으며, 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나누미 박성암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미혼모 등의 한부모(모자)가정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따라, 나누미–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업대상자나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단기간에 그치는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으로 발전함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 및 사업 관계자들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의 담당자인 홍명화 지역조직 과장은 “하루하루가 전쟁터를 불사하는 어려운 삶의 여건 속에서도 특강에 참여해 주신 우리 어머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다음에 있을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어 끈끈한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한부모가정이 양육과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어,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미는 사회적 약자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의 사회적 약자 및 경제적 빈곤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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